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사우디아라비아 측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을 전하는 프랑스 'PSG인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엄청난 제안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거취가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이강인을 가장 원하는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앙투앙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여름부터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임을 가져갔다. 특히 올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앙투앙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낙점하면서 영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을 보낼 생각이 없는 상황. 프랑스 ‘스포르트’는 “파리 생제르망(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선수단을 유지하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SG는 아틀레티코의 제안도 모두 거절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의 오일 머니까지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
PSG는 이강인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PSG인사이드'는 "PSG는 계약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이강인을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자신의 미래를 고심하고 있다.

이는 출전 시간과 관계가 있어 보인다. 이강인은 최근에 펼쳐진 낭트와의 리그 경기에서 결장하며 4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동시에 팀 내 유망주에게도 밀리면서 출전 시간이 다시 줄어든 분위기다. 경기 출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PSG를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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