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수비수 판 더 벤이 팀을 떠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 등은 24일 '판 더 벤은 토트넘의 강등 여부와 관계없이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판 더 벤은 토트넘과 2029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클럽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해 판 더 벤과의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려 했지만 판 더 벤이 강경한 입장을 보여 협상이 진전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첼시, 리버풀 모두 판 더 벤 영입에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미 잠재적인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할 경우 부슈코비치가 임대 복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영국 어슬레틱은 '맨유가 판 더 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위력적인 왼발 센터백을 찾고 있다. 판 더 벤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에 관계없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다. 리버풀도 판 더 벤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10무16패(승점 31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다.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3점)에 승점 2점 뒤져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위를 기록하고 있는 번리(승점 20점)와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울버햄튼(승점 17점)의 강등이 이미 확정된 가운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은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싸움으로 좁혀진 상황이다.
영국 스탠다드는 24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을 펼치고 있는 클럽 중 강등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클럽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의 강등 가능성은 56.93%로 웨스트햄의 강등 가능성 38.58%보다 높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한 상황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강등 가능성은 4.27%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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