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버티고 있는 수비진에 만족'…이적시장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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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프로인트 디렉터(왼쪽)와 드레센 CEO가 2023년 8월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김민재가 2025년 12월 열린 마인츠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트레블(3관왕)에 도전하는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시장 계획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일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4-2 완승을 거둬 올 시즌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6시즌 DFB포칼 4강전에서 2-0 완승을 거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트레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 파리생제르망(PSG)을 상대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독일 스폭스 등은 24일 '바이에른 뮌헨의 여름 이적시장 전략은 명확하고 팀 전력 유지에 집중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종료 후 비교적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낼 전망이다.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며 트레블 달성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클럽 운영진은 선수단에 큰 변화를 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기존 전력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보강에 집중할 것'이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새 시즌을 앞두고 대형 영입 한 건만 계획하고 있다. 임대 영입한 공격수 잭슨 완전 영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진 보강이 필요하다. 뉴캐슬의 고든이 바이에른 뮌헨 영입 1순위다. 고든의 합류는 왼쪽 측면을 강화하고 이미 수준 높은 바이에른 뮌헨 공격진에 옵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은 수비수들이 떠날 때만 문제가 된다. 클럽 경영진은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보강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수비진 변화는 기존 선수가 팀을 떠날 경우에만 발생할 것이다. 김민재는 이적 의사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은 22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혀 불만이 없다. 김민재는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고 올 시즌 종료 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계획이 없다. 김민재는 여전히 클럽에 헌신적이다. 바이에른 뮌헨에 불만을 드러내는 기색이 없는 김민재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일본 수비수 이토의 이적설이 관심받기도 했다. 독일 스폭스 등은 지난 21일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고 이미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에 돌입했다. 이토가 바이에른 뮌헨의 방출 리스트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토에 대한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이적에 동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재(왼쪽)와 케인이 아탈란타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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