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1인당 최고 60만원' 지원

프라임경제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1인당 최고 60만원' 지원
■ 남해군,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 '제11기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촉식' 개최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30일 기준 남해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거주자이며 지원 금액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우선적으로 지원되는 취약계층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 원△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1인당 50만원이 지급된다. 취약계층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 중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서는 1인당 25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대상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신청은 오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이며, 소득 하위 70%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은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된다. 2차 신청 대상의 건강보험료 납부액 등 상세 선별 기준은 오는 5월 중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본인 소유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나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앱,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의 사용처는 남해군 내 면지역 하나로마트를 포함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매장(신용·체크카드 사용 시)이다. 지급된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8월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기 때문에,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서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 클릭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속되는 고물가와 고유가로 인해 가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이번 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남해군,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남해군유배문학관에서…'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 기념식' 개최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박주선)는 지난 22일 오후 2시, 남해군유배문학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장충남군수, 정영란 군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매년 4월 22일은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묵묵히 지역사회를 헌신해 온 우수 새마을지도자 및 부부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부부지도자 감사패는 김흥문·김은숙(창선면 부윤 1리) △중앙회장 표창은 이옥순(상주면부녀회장) △경상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은 문향자(남해읍문고회장), 최춘련(서면 중리마을)이 각각 수상했다.

박주선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6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은 고령화와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제 우리의 역할을 단순히 잘사는 마을을 넘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없다면 지역의 여러 일을 원활히 추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 말미에는 새마을 핵심추진 과제인 '녹색새마을, 건강새마을, 문화새마을'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지난해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퍼포먼스' 때 심은 새마을 나무에 결실의 열매를 부착하는 실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지도자들은 읍·면 지역축제 지원은 물론,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어려운 이웃 온기 나눔, 지역문고를 통한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제11기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촉식' 개최
지역 복지자원 연계 강화…실질적 복지서비스 기대

남해군은 지난 23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1기 실무협의체 민간위원 22명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실무협의체는 당연직 위원 15명과 노인, 장애인, 영유아, 여성, 아동, 청소년, 문화·체육, 생명존중, 생활문화, 읍면협의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과 함께 연간 운영 방향 및 주요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석원 부군수는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담보하는 핵심 기구로서,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체계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성과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으로 김미순(미송재가노인복지센터장)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김동수(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미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2027년~2030년) 남해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방향과 절차를 공유하고, 지역 여건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실무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안건에 대한 사전 검토 및 조정,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 점검,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실무적 협의 등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보장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남해군 소식]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1인당 최고 60만원'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