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충주맨' 김선태와 협업해 선보인 리얼리티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화려한 광고 모델 대신 '진짜 숙면'을 가감 없이 보여준 역발상 전략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꿰뚫었다는 분석이다.
지난 21일 오후 공개된 N32 홍보 영상은 업로드 이틀 만에 조회수 23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최근 2주간 김선태 채널에 올라온 영상 중 최다 조회수 신기록으로, 기존 인기 콘텐츠인 골드버튼 언박싱과 롯데리아 홍보 영상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해당 영상에서는 평소 불면증이 심해 침대 기능을 불신한다던 김선태가 N32 매트리스에 눕자마자 3분 만에 깊은 잠에 빠졌다. 전체 20분 분량의 영상 중 17분 동안 실제 코를 골며 자는 모습이 그대로 송출됐으며, 이는 김선태가 지금까지 선보인 영상 중 가장 긴 길이다.
시청자들은 이러한 '날 것' 그대로의 리얼리티에 열광하고 있다. "백 마디 설명보다 강력한 한 방", "광고를 끝까지 다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찬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기술력 과시보다 '숙면'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점이 MZ세대와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샀다.
이러한 화제성은 실물 경제로도 이어지며 영상 공개 이후 전국 N32 매장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제품 문의 또한 평소 대비 수십 배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젠지세대(Z세대)를 중심으로 한 자발적 바이럴 역시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N32와 김선태는 영상 제작에 앞서 충주시노인복지관에 26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김선태는 "국내 수면 산업을 선도하는 N32와 함께 충주시에서 의미 있는 실천을 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의 수면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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