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모델 최연수가 무례한 질문에 단호한 태도로 선을 그었다.
최연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한 누리꾼으로부터 "어린 여자와 결혼에 골인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앞으로 나에게 '어린 여자 좋아한다', '어린 여자 만나고 싶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면 바로 차단하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결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내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좋아하던 연예인이 나에게 맞춰주고, 자신의 삶을 '최연수 맞춤'으로 바꿔줬기 때문"이라며 "단순히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그렇게 해준 점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연수는 나이 차이가 큰 커플에 대한 고민에도 현실적인 조언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며 "나이 차이가 나는 만큼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최연수는 셰프 최현석의 딸로, 과거 '프로듀스 4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모델과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9월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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