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야구 시즌이 다가온 만큼 전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기루가 과거 야구 유니폼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기루는 JTBC '짠당포'에 출연해 신세계 정용진 회장에 대해 언급했다. 신기루는 "야구를 좋아하는데 응원하는 팀의 구단주이더라. 야구 유니폼이 너무 작더라. 유니폼을 사는 콘텐츠를 찍었는데 110사이즈가 가장 크다고 했다. 입어 봤는데도 작더라. 그래서 정용진 회장에게 큰 것을 만들어 달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며칠 뒤 기사에 '신기루 재벌도 도전하게 만든 여자'라고 나오더라. 구단주가 본인 SNS에 제가 나온 기사를 캡처해서 직접 화답을 했다.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당장 진행시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인천이 고향이다 보니 시구 요청이 왔다"라고 밝혔다.


신기루는 "유니폼 사이즈를 직접 측정해서 만들어 주셨다. 상의랑 하의를 모두 만들어 주셨는데 허리 사이즈를 재더니 수군대더라. 엉덩이를 줄자로 재더니 '신기루 선생님 주머니에 있는 것 빼세요'라고 하더라.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구 현장에 대해 그는 "공을 던지는 장면이 찍혔는데 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다. 그런데 신기한 게 기자님들이 제 스킨십 하는 건 그렇게 쓰시더니 여자 연예인이 지퍼가 이렇게 열려서 시구하는 건 아무도 안 건드리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진경은 신기루에게 "시부모님이 방송을 보고 담배 피우는 걸 알게 되셨다고 하던데 맞나"라고 물었다. 신기루는 "맞다. 시아버지 일하시는 대서 주변 사람들이 '며느리가 담배를 피우던데'라고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우리 아버님이 '우리 며느리한테 담배 한 갑이라도 사줘 봤냐'라고 하셨다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들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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