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버스킹 공연 열어
■ 합천군, 2026년 1월1일 기준…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합천군 '현업근로자 530명 대상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 실시
[프라임경제] 합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버스킹 공연을 22일 대야주희망정원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장인과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무대에는 가수 이현주와 사필성이 출연해 대중가요와 감성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따뜻한 야외 정원에서 펼쳐진 이번 버스킹은 바쁜 일상 속 짧은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현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점심시간에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 프로그램이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매월 1·3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합천군, 2026년 1월1일 기준…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4월30일 결정·공시…5월29일까지 이의신청 가능
합천군은 지난 2026년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31096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4월30일부터 5월29일까지 30일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받아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난 21일 부공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개별공시지가 310966필지와 의견제출기간 동안 접수된 6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비교표준지 선정, 인근 필지 지가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이 적정한지 심의·의결했다.
올해 합천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19% 상승해 경남 평균 상승률인 1.18%와 유사한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합천읍이 0.51%로 가장 낮은 지가 상승률을 보였고 삼가면이 2.08%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외숙 민원지적과장은 "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 및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했으며 군민들께서는 공시 기간 내에 변동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합천군 '현업근로자 530명 대상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 실시
- 예초, 방역, 환경정비 등…현업근로자 선제적 보호 조치
합천군은 3월부터 파상풍 감염 위험이 높은 군청 소속 현업근로자 530명을 대상으로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초작업 △환경정비 △방역 소독 등 업무 특성상 날카로운 도구 사용과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현업근로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외상에 따른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보건소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완료 된 지난 20일부터 합천군보건소뿐만 아니라 16개 보건지소에서도 접종을 시행해 근로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파상풍은 토양이나 동물 배설물 등에 존재하는 파상풍균이 상처를 통해 신경계를 침범해 근육 경련, 마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며, 기초 접종 완료 후에도 면역 유지를 위해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권장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접종은 현업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현장근로자는 물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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