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과 가족에게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2026년 레저스포츠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일 문을 연다. 24일과 25일 이틀간 진주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북한 이탈 청소년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첫 행사를 시작한다. 이어서 오는 7월까지 총 5회 벌어진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이 더 늘어났다. 기존 지원 대상인 농산어촌 청소년 및 사회적 배려 가족(저소득, 다문화, 탈북민 등)과 더불어 조손가정까지 신규로 포함됐다. 체육공단은 지원 범위를 확대해 가족 형태 변화 대응 및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인공암벽등반, 스마트 스포츠 등 체험형 레저 활동과 함께 양궁, 쇼트트랙, 배드민턴 등 올림픽 종목 체험도 펼쳐진다. 참여자의 흥미와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우리 가족 올림픽'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올림픽 가치(탁월·존중·우정)를 체득할 수 있게 돕는다. 아울러 1988 서울올림픽 유산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가치 교육도 병행한다.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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