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엄마’ 김금순, 16kg 감량으로 뱃살 실종…위고비 아니었다

마이데일리
배우 김금순/쥬비스다이어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금순이 체중 16kg 감량에 성공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23일 생활 습관 개선 중심의 맞춤형 관리를 통해 체중 71.2kg에서 55kg까지 감량한 김금순의 변화를 공개했다.

김금순은 촬영과 육아를 병행하는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게 되면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갱년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도 체중이 쉽게 줄지 않는 상황이 이어졌다.

배우 김금순/쥬비스다이어트

과거 하루 2시간 이상 운동과 식단 관리로 감량에 성공한 경험도 있었지만 다시 체중이 증가했다. 실제 다이어트 시작 당시 김금순의 체지방량은 30kg 이상에 달했고, 내장지방 수치와 복부둘레 역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김금순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 줄 알았지만, 결국 방법의 문제였다는 걸 알게 됐다”며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변화가 없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그는 “예전에는 참는 게 다이어트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생활 리듬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식사 시간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몸의 변화가 데이터로 확인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일정이 바쁜 상황에서도 흐름을 유지하는 게 중요했다”며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체중이 계속 줄어드는 걸 보면서 ‘이건 된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변화는 수치에서도 확인됐다. 체지방은 12.1kg이나 줄었고, 내장지방 수치와 복부둘레 역시 크게 줄었다. 의류 사이즈도 기존 34인치에서 27인치로 바뀌며 전반적인 체형 변화가 나타났다. 복부와 상체 중심으로 체지방이 줄면서 갱년기 증상이었던 안면 홍조와 식은땀도 완화됐다.

배우 김금순/쥬비스다이어트

이 같은 변화는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체형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의 폭이 넓어졌다. 김금순은 “최근 작품에서도 변화된 체형이 반영되면서 연기 폭이 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캐릭터를 시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간 변화보다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몸을 관리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김금순은 같은 고민을 겪는 40~50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 시기는 늘 누군가를 위해 살아온 시간인 만큼 이제는 자신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저도 해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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