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리버풀 역대급 낭보, '괴물 센터백' 재계약 임박...선수 직접 컨펌! "합의 근접→다음 시즌도 잔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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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리버풀의 재계약이 가까워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20일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리버풀의 재계약이 가까워졌다. 드리블하고 있는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2024년 9월부터 시작된 재계약 관련 추측이 수개월간 이어진 끝에 코나테는 자신의 미래를 리버풀에 맡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 센터백인 코나테는 194cm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공중볼 장악 능력은 물론, 현대 수비수의 필수 요건인 정교한 빌드업 능력까지 겸비했다.

2017년 라이프치히에 입단한 코나테는 4시즌 동안 95경기에 출전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2021-22시즌을 앞두고 3500만 파운드(약 69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20일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리버풀의 재계약이 가까워졌다. 코나테가 지난 11일 열린 풀럼과의 경기에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코나테는 리버풀 이적 후 전성기를 맞았다. 리버풀 통산 178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회, 카라바오컵 2회, FA컵 1회 등 5개의 트로피를 따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코나테는 올여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았다. 오는 6월 계약 종료가 다가오면서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으나,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때 레알 마드리드가 자유계약(FA)으로 영입을 추진했다.

끝내 코나테는 리버풀 잔류를 선택했다. 코나테는 19일 에버튼전이 끝난 뒤 "오랫동안 구단과 이야기를 나눠왔고,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 다음 시즌에도 내가 리버풀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20일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리버풀의 재계약이 가까워졌다. 지난 8일 열린 PSG와의 경기에서 동료에게 엄지를 치켜세운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이것은 내가 항상 원했던 일"이라며 "계약 문제만 정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모두가 오랫동안 이런 결과를 원했고, 우리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텔레그래프'는 "이는 합리적인 결말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코나테를 FA로 떠나보내는 건 상식적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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