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60%대 중반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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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20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65.5%였고 부정평가는 30.0%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리얼미터가 20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65.5%였고 부정평가는 30.0%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월 둘째주부터 60%대 초반을 유지하다가 4월 셋째주에 6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2주 연속 하락하며 30%에 턱걸이했다. 이에 따라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35.5%P로 벌어졌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중동 위기 속 원유 대량 확보 및 코스피 6200선 회복 등 경제·에너지 안보 성과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에 대한 강경 인권 발언과 현직 대통령 최초 세월호 12주기 참석 등으로 중도층과 청년층의 지지를 확대하면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해 20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4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3.6%P 상승한 65.5%(매우 잘함 50.7%, 잘하는 편 14.8%)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8%P 하락한 30.0%(매우 잘못함 22.2%, 잘못하는 편 7.8%)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5%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다만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2.6%P에 불과했고, 오차범위 내였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48.5%였고, 부정평가는 45.9%였다.

영남권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긍정평가가 60%를 넘어섰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60.1%였고, 부정평가는 32.5%였다.

인천ㆍ경기에서 긍정평가가 70%에 육박했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69.9%였고, 부정평가는 27.5%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42.4%P에 달했다.

국정수행 평가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0대를 포함한 전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다만 2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가장 적었다. 20대에서 긍정평가가 50.1%였고, 부정평가는 44.8%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5.3%P였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과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9%였다.

근거자료 및 출처
리얼미터 4월 3주 차 주간동향
2026. 04. 20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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