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세대 기술 자산 포트폴리오 본격 편입…"자산 운용 효율성 제고"

[프라임경제]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벨로크(424760)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피규어 AI(Figure AI)의 시리즈 A 우선주 지분을 확보하며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재무 구조 강화에 나섰다.
벨로크는 전문 운용사가 결성한 특수목적법인(SPV)을 통해 초기 투자자의 지분을 시장가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매입해 안전 마진을 확보하는 한편, 직접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번 투자는 단순 지분 보유를 넘어 자산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첨단 기술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자산 구성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피규어 AI는 최근 상업 및 가정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Figure 03 모델을 선보이며 양산화를 앞둔 글로벌 로봇 선도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엔비디아(NVIDIA), 오픈AI(OpenAI)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들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할 만큼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연간 1만2000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글로벌 기업과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벨로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부한 유동성을 적재적소에 투입해 재무적 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흑자 전환에 힘입어 올해는 외형과 수익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벨로크는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을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민간 기업 등 국내외 주요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드론 위협 대응 안티드론 솔루션 B‑Aegis 개발과 AI 영상분석 솔루션 i‑Object 기술 고도화를 통해 정부 정책과 변화하는 대외 보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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