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남해군 '봄철 도로 정비' 총력

프라임경제
■ 남해군 '봄철 도로 정비' 총력 
■ 로컬여행플랫폼 '남해로ON'…"남해의 일상을 팝니다"
■ 남해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철 도로정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여름철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주요 도로변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 작업은 4월 말까지 지방도, 군도 등 총 321㎞ 구간에서 진행된다, 도로팀, 도로보수원, 읍면 직원 등 28명으로 도로정비단(단장, 건설교통과장)을 구성하는 한편, 노면청소차 등 가용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내용은 △도로 포장 정비(균열·포트홀·침하·맨홀 단차 등) △배수시설 퇴적물 제거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불법점용 시설물 및 도로표지 정비 △노면청소 및 도로환경개선 등으로, 해빙기 점검결과 조치 상황과 여름철 재해대비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4월말에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4월23일~26일)을 대비해 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통행량이 급증하는 회전교차로 11개소에 대한 환경정비와 더불어, 여름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배수기능이 저하된 군도 등 6개소에 빗물받이 준설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지속적인 도로 점검과 정비를 통해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그동안 자발적으로 도로 정비와 도로변 꽃길을 조성에 애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로컬여행플랫폼 '남해로ON'…"남해의 일상을 팝니다"
10종의 감성체험상품 가동…주민이 운영하는 남해만의 '관계형 여행'

남해의 맛과 멋 그리고 사람을 잇는 로컬 감성 마켓 '남해로ON'이 봄 시즌을 맞아 남해의 일상을 깊이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여행 상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해로ON'은 지난 3월 첫 시범상품이었던 내동천마을의 '바람개비 팜캉스'를 큰 호응 속에 완판을 기록하며 로컬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또 4월 10일 '남해 로컬스테이3GO 캠프' 또한 오픈한지 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재단은 이러한 열기를 이어받아 남해 곳곳의 공간과 이야기를 담은 감각적인 체험 클래스들을 대거 업로드하는 등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체험 라인업은 단순히 보고 스치는 관광이 아닌 '남해의 일상을 살아보는 경험'에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다양한 클래스들이 눈길을 붙잡는다.

주요 상품은 △진짜 화가의 작업실에서 즐기는 드로잉 클래스 △남해 바다를 소리를 따라 걸어보는 감각체험 'Sea Sound Walking' △남해 여행 중 달콤한 기억을 직접 만들어보는 '스위트 디저트 캔들만들기' △소금빵 성지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카페 라벨라 '소금빵 만들기'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남해 여행의 순간을 담는 스냅촬영 등 10종이다.

특히, 이번 상품들은 실제 화가, 사진작가, 공예가 등 남해 현지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운영자로 참여한다. 여행객들에게 진짜 남해의 속살을 보여준다는 데 그 특색이 있다. 

자연에서 머물고, 마을에서 먹고, 직접 손으로 만들어가며 기록해나가는 일련의 과정이 여행자들에겐 '경험의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자연 부자 남해 여행의 차이는 이제 어디를 갔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경험했느냐로 결정될 것"이라며 "지역관광사업체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남해의 사람과 공간에 깊이 스며들 수 있는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고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모든 체험 및 여행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남해로ON에서 예약과 구매가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재단 관광마케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여행 구독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남해로ON'은 회원가입 및 구독을 통해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새로운 남해 여행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콘텐츠 취재와 발굴도 병행하고 있다.


■ 남해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군민들의 생활 안정,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4월30일부터 신청 접수 시작

남해군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비를 촉진을 위해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이며, 신청기간은 4월30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지급 대상은 3월18일 기준 남해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다. 신청기간 내 출생한 신생아와 외국인 중 대한민국 영주권자, 외국인 결혼이민자 및 난민인정자는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온라인·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자는 농협,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BC카드는 경남은행만 가능)로 지급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신청자는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신청 초기 현장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홀짝제(온라인) 및 요일제(오프라인)를 시행한다. 온라인 신청은 경남도민생활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4월30(목)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짝수, 5월1일에는 홀수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는 '홀짝제'를 5월9일까지 운영한다. 지원금은 본인 인증과 정보 입력 절차를 거쳐 1~3일 내 농협·경남은행 카드로 지급된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운영장소 별첨)를 방문해 신청하는 오프라인 신청은 오는 4월30일부터 5월8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한다. 날짜별 신청대상은 4월30일 2·7번, 5월4일 1·6번, 5월6일 3·8번, 5월7일 4·9번, 5월8일 5·0번이다. 방문 신청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 신청의 경우 위임이 필요하고, 오프라인 신청자에게는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남해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연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환금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특히, 이번 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오는 2026년 7월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석근 경제과장은 "이번 생활지원금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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