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윤찬 기자 넥슨이 TPS(3인칭 슈팅) ‘아크 레이더스’를 출시한 이후 여러 차례 글로벌 시상식에서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다.
20일 넥슨은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상식 ‘바프타(BAFTA) 게임 어워즈 2026’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전 세계 게임업계가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넥슨은 “바프타는 게임성은 물론 예술적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한다”며 이번 수상 성과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수상한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도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수상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하고 3개월만에 누적 1,4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가격 기준으로 하면 8,246억원의 수익으로 추정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매출 기여뿐만 아니라 작품성에서도 인정받았다.
넥슨은 이전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로 글로벌 시상식을 순회했다. 넥슨은 2024년 국내 최초 바프타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바프타 게임 어워즈 2024에서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에는 ‘아크 레이더스’로 바프타 수상을 재현했다.
‘데이브’에 이어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이용자와 게임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은 만큼 넥슨의 차기 PC·콘솔 신작이 주목된다. 개발 중인 게임으로는 한국 민담 ‘전우치전’을 재해석한 ‘우치 더 웨이페어러’가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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