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정 논란에 대인배 대응…"이미 어플로 찍어서 돌이킬 수 없어"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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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바다가 최근 불거진 보정 및 성형 의혹에 대해 특유의 유쾌함으로 맞받아치며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바다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미 어플로 찍어서 돌이킬 수 없는 사진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무대 뒤편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화려한 골드 글리터 홀터넥 드레스에 풍성한 화이트 퍼를 걸쳐 압도적인 연예인 아우라를 뽐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바다는 "실물 담기 어려워서 어플을 켰다"며 "어플보다 예쁜 실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도한 보정으로 자칫 성형 의혹까지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기술의 힘을 빌렸음을 가감 없이 고백하는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인 셈이다.

지난 1997년 '요정' S.E.S.의 리더로 데뷔한 바다는 가요계와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증명해왔다.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둔 그녀는,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바다는 이번 게시물을 통해 "기자님들 함께해 달라"며 "냉탕과 온탕 시리즈를 계속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깜짝 언급하기도 했다. 자신의 변화된 모습조차 "당당한 뇌"라는 표현으로 승화시킨 그녀의 긍정 에너지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언니는 어플 안 써도 예쁜데!", "이렇게 솔직한 게 바다의 매력", "성형 의혹이 쏙 들어가는 쿨한 해명이다", "새로 준비한다는 냉탕과 온탕 시리즈 너무 기대된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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