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1위' 데일 선발 제외→정현창 유격수 출격, 김선빈 2G 연속 벤치... KIA 라인업 공개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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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br><br>KIA 유격수 데일이 수비 실책을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호주 아시아쿼터 데일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KIA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경기서는 아쉽게 4-5로 졌다. 8회 김도영의 극적인 동점 투런포가 터졌지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 10회다. 김도영이 볼넷, 박정우 내야 안타, 나성범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결국 10회말 이유찬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패배로 KIA의 연승 행진은 8에서 멈췄다.

이날 KIA는 박재현(우익수)-이호연(1루수)-김도영(3루수)-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한준수(포수)-김호령(중견수)-정현창(유격수)-김규성(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전날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테이블세터가 확 바뀌었다. 리드오프로 나섰던 호주 아시아쿼터 데일이 빠지고 박재현과 이호연이 새로운 테이블세터로 나선다. 유격수 자리에는 정현창이 출격한다. 데일은 올 시즌 KBO리그 데뷔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고 있었다. 외국인 선수 데뷔 최다 연속 안타 1위 기록인 16경기(2003년 롯데 자이언츠 이시온)에 단 한 경기만을 남기고 있었으나 전날 무안타에 그치면서 아쉽게 안타 행진이 멈췄다. 무엇보다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일은 최근 2경기에서 실책 3개를 저지르면서 올 시즌 총 6실책으로 해당 부문 KBO리그 1위에 올라 있다.

2루에서도 변화가 있다. 박민 대신 김규성이 나선다. 김선빈이 2경기 연속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 중이다.

2026년 4월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br><br>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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