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날벼락' 고명준 척골 골절 충격 부상 아웃, 주전 포수도 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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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br><br>SSG 고명준이 1회말 2사 2,3루서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SSG 랜더스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거포 유망주 고명준이 골절 소견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SSG는 19일 "고명준은 금일 초음파 검사 결과 좌측 척골 골절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엔트리 제외됐으며, 최종적 부상부위 및 재활기간 확인을 위해 내일 서울에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부상 상황은 이랬다. 고명준은 전날(18일)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NC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공에 스윙하려다 왼쪽 손목 부위를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고명준은 더이상 뛰지 못했다. 오태곤과 교체됐다.

고명준은 올 시즌 17경기 타율 0. 365 4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SSG 타선을 이끌었다. 그런데 골절 부상으로 잠시 팀에서 이탈하게 됐다. 최소 2~3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고명준뿐 아니라 포수 조형우도 엔트리에서 빠졌다. 조형우는 초음파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 타박 소견이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제외됐다.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br><br>SSG 조형우가 4회말 무사 1루서 안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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