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189.00 악몽 지울까? 한화, 에르난데스 포함된 19일 롯데전 선발 라인업 공개 [MD부산]

마이데일리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부산 김희수 기자] 에르난데스가 악몽 같았던 지난 등판을 지울 수 있을까.

한화 이글스가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6 신한SOL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시리즈 스윕을 노리는 경기다.

이날 한화의 선발 라인업은 .이원석(중견수)-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도윤(2루수)-김태연(3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다. 선발 투수는 에르난데스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15일 삼성전에서 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다. ⅓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7실점을 기록하며 끔찍한 기록을 남겼다. 해당 경기 ERA는 무려 189.00이었다.

에르난데스는 10일 KIA전에서도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3일 두산전 이후 승리 없이 2패만 떠안은 상황이다. 외국인 1선발에게 기대하는 퍼포먼스는 당연히 아니다. 에르난데스가 달라진 피칭을 보여줘야 한화의 시리즈 스윕이 가능하다.

타선에는 18일 경기와 전혀 변화가 없다. 흐름이 좋았으니 그대로 간다. 18일 경기에서 4출루 경기를 펼치며 맹활약한 페라자가 좋은 감각을 유지할지에 눈길이 간다. 노시환의 빠른 1군 컴백이 예고된 가운데 3루를 지키고 있는 김태연이 얼마 남지 않은 기회를 잘 살릴지도 궁금해진다.

18일 경기에서 맹활약한 페라자./한화 이글스

사직에서 롯데를 상대로 고전한 기억이 꽤 많은 한화지만, 18일 경기에서는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과연 이날 경기까지 기세를 이어가며 연패 뒤 연승을 개시할 수 있을까. 에르난데스의 어깨가 꽤나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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