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44살 나탈리 포트만, 이혼 아픔 딛고 셋째 임신 "이번이 마지막"[해외이슈]

마이데일리
나탈리 포트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블랙 스완'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나탈리 포트만(44)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17일(현지시간) 매체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파트너 탕기 디스터블과 나는 매우 기쁘며 그저 감사할 뿐이다. 이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자 기적인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포트만은 부친이 난임 전문의라는 점을 언급하며 "임신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자라면서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이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겪는 것을 보았기에 그 고통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싶다"며 "임신은 정말 아름답고 기쁜 일이지만 결코 당연하거나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잘 알고 있으며, 이 기회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임신 중임에도 생각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느끼고 있다"는 포트만은 "아마 이번이 마지막 임신일 것 같기에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보다 마음이 한결 평온해졌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됐다. 누구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어떤 에너지를 곁에 두고 싶은지 명확해졌는데 그 점이 매일의 경험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포트만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외출 중 오버사이즈 코트로 배를 가린 모습이 포착되며 임신 사실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기도 했다.

포트만은 전 남편 벤자민 마일필드와의 사이에서 이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첫째 아들 알레프를 얻은 뒤 이듬해인 2012년에 결혼했으며, 2017년에는 둘째 딸 아말리아를 맞이했다. 그러나 2023년 여름, 마일필드의 불륜 의혹이 제기되자 포트만은 이혼을 신청했고, 이듬해 2월 법적으로 남남이 되었다.

포트만은 이혼 이후 음악 프로듀서 탕기 디스터블과 연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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