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26시즌 KLPGA투어의 4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김민선7이 7언더파 노보기 플레이를 기록하며 65타를 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선7은 17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 대회에서 △2번 홀(파3) △4번 홀(파4) △6번 홀(파3) △7번 홀(파4) △9번 홀(파5) △14번 홀(파4)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고 나머지 홀에서 모두 '파 세이브'를 치면서 홍지원과 동타를 기록하며 공동 1위에 기록했다.
김민선7은 "큰 미스 없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했다"며 "샷 컨디션이 좋아 버디 찬스가 계속 만들어졌고, 거의 모든 홀에서 기회라고 느낄 만큼 좋은 플레이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민선7은 "티샷 미스가 있었던 것이 가장 아쉽다"며 지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의 아쉬움을 전하며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어려운 코스였기 때문에 그 부분이 부담으로 자굥했고, 이후 코치와 함께 샷을 보완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연습 때부터 샷감이 좋아 그 흐름을 믿고 플레이 했다"고 말했다.
또 노보기 플레이에 대해 "파5 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홀에서 잘 공략했다"며 "미스가 나온 홀도 샷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거리 계산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을 뿐이다. 전만적으로 샷 컨디션이 좋아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김민선7은 "다음 주에 펼쳐지는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 대회가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이기에 부담이 많이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고, 우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끝으로 남은 라운드 전략에 대해 "오늘처럼 샷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파5 홀에서 투온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최근 레슨을 통해 쇼트 게임과 샷도 보완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과감하게 플레이해 볼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박혜준과 전예성이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1타차로 김민선7과 홍지원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고, 디펜딩 챔피언인 방신실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