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0년 남해군 기본계획(안) 수립…공청회 개최
■ 2026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뚀즈' 개최
■ 남해군 '하굣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지난 15일 오후 남해유배문학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40년 남해군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130여명의 군민을 비롯해, 좌장인 이춘식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와 4명의 발표자가 참석했다. 남해군이 제시한 2040년 남해군 기본계획(안)은 ‘남해안시대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기회의 섬 남해’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3대 추진전략으로는 △남해다운 글로컬 여행지, 남해 △혁신으로 성장하는 강소도시, 남해 △다양한 자연친화적 삶의터전, 남해가 제시됐으며, 2040년 계획인구는 자연적인구, 사회적 인구 및 주간활동인구 등을 포함해 6만 5천명으로 설정됐다.
장충남 군수는 공청회에 앞서 "2040년 군 기본계획은 우리군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공간 계획으로써,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5호선 연장, 제5차 대전~남해선 국가 광역철도망 확충, 사천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배우 지원 도시 조성 등 주요과제들이 포함돼 있다"며 "공청회가 우리군의 미래 비전을 설정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40년 남해군 기본계획(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제시할 의견이 있을 경우 군청 도시건축과 도시계획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 2026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뚀즈' 개최
5월10일까지 접수…총 상금 1500만원 규모
남해군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이 '2026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뚀즈'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4월14일부터 오는 5월10일 18시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뚀즈'는 독일어 '도이쳐스 도르프(Deutsches Dorf, 독일마을)'의 앞 글자와 '굿즈(Goods)'를 결합한 명칭으로, 독일마을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남해 독일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5년 공모전에서는 '도자기 집 인테리어 소품', '파독 광부·간호사 스토리 기반 차(茶) 상품', 'DIY 도이치하우스 키트', '파독 근로자 마그넷 세트' 등 독일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기념품이 발굴되며,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발급 예정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발급 예정자의 경우 시상식 이전까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수상이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남해 독일마을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으로, 소비자가 5만원 이내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양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시상은 총 7개 팀을 선정해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특별상 100만원 등 총 1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장 수여와 함께 카탈로그 제작, 전시 및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일부 수상작은 독일마을 기념품점 입점 및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
김용태 대표이사는 "기념품은 작지만 지역을 가장 강력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라며 "독일마을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상품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관광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5월10일 18시까지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독일마을 관광 기념품 발굴 및 관광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 남해군 '하굣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아동의 안전귀가 환경 조성하고…아동학대 예방 목적
남해군은 지난 16일 아동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와 협력해 '하굣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남해초등학교 정문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관계 공무원과 학교 관계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남해군 아동위원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신고방법(112)과 관심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위원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아동보호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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