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그 자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친 영입' 결심, 아스톤 빌라와 '초기 협상' 완료...이적료 '1800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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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로저스./게티이미지코리아모건 로저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 모건 로저스를 영입하기 위한 테이블에 앉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여름 로저스 영입을 위해 빌라와 협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로저스는 뛰어난 기술과 빠른 발, 그리고 강력한 중거리 슛을 겸비한 2선 자원이다.

웨스트 브롬위치 유스팀 출신의 로저스는 맨체스터 시티를 거쳐 링컨 시티, 본머스에서 1군 경험을 쌓았다. 이후 미들즈브러를 지나 지난 시즌부터 빌라에서 본격적으로 기량을 만개했다.

모건 로저스./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시즌 로저스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공식전 54경기에 출전해 14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빌라의 리그 6위를 이끌었고,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에도 10골 7도움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예고했다. 중원 보강과 함께 제이든 산초(빌라),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 라스무스 호일룬(나폴리) 등 주요 공격 자원들의 이탈이 유력해 공격진 재구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모건 로저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맨유는 오랜 기간 로저스를 관찰해왔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오랜 기간 로저스를 눈여겨봐 온 구단"이라며 "로저스는 지난해 11월 빌라와 6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빌라는 로저스의 몸값을 9000만 파운드(약 1800억원)로 책정했다. 성사될 경우 로저스는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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