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유방암 투병' 완치 후…"추이 지켜보는 중"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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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2'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이봉원이 유방암 투병을 겪은 아내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봉원과 전 야구선수 김병현의 '수상한 회동'이 공개되며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이봉원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짬뽕집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으로 지내고 있고, 개인 유튜브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갑자기 아이 엄마의 건강이 안 좋아져 병원을 함께 다니며 치료를 도왔다"고 밝혀 아내 박미선의 투병 사실을 언급했다.

/ SBS '동상이몽2'

앞서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뒤 약 1년간의 치료를 거쳐 완치 판정을 받고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전 국민이 놀라고 응원했다"고 말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이상민은 "아픈 와중에도 우리 아내 시험관 시술을 걱정하며 관련 정보를 알려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봉원이 "아내가 시험관에 대해 잘 모를텐데"고 의문을 보이자 김구라는 "왜 자꾸 의심하느냐"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현재 상태에 대해 "이제 치료 다 끝났고, 약 먹으면서 추이를 지켜본다"면서 "내가 잘 챙겨주는 성격이 아니지만, 해달라고 하면 군말 없이 한다. 병원도, 여행도 가자고 하면 가겠다고 한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SBS '동상이몽2'

박미선과 더욱 끈끈해진 부부 사이를 자랑한 이봉원은 여전한 각집살이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병원 갈 때 같이 가니까"라며 "내가 있어 봐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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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현과의 사업 협업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구라의 소개로 만난 김병현은 직접 만든 소시지를 들고 이봉원의 짬뽕집을 방문해 "프랜차이즈 확장과 백화점 입점까지 진행 중이라면, 소시지와 짬뽕을 결합한 메뉴를 만들어보자"며 협업을 제안했다. 이에 이봉원은 즉석에서 소시지 짬뽕을 선보였고, 서장훈은 "정말 먹어보고 싶다"고 반응했다.

이후 이봉원은 "오고 가는 게 있어야 하지 않느냐"며 김병현에게 류현진을 비롯한 야구선수 지인을 데려오라고 농담을 건넸고, 김병현은 "지금은 시즌이라 어렵다"며 대신 한화의 인기 치어리더를 언급했다. 이어 하지원과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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