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성군수 선거가 '이념 대결'에서 '민생 성과 경쟁'으로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정주 후보가 경제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실용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선거 구도 재편에 나섰다.

박정주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는 14일 이번 선거를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실질 성과로 평가받는 경쟁으로 규정했다. 지방선거는 이념 대결이 아닌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실질 경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의 정쟁 중심 선거 흐름과 선을 그었다. 이는 유권자 체감도를 기준으로 정책 성과를 평가받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박 후보는 경제, 일자리, 복지 확대, 농업 대전환, 인재 양성, 규제 혁파, 원도심 부활, 문화·체육·의료 혁신 등 8대 전략을 제시했다. 단편적인 사업 나열을 넘어 지역 구조 전반을 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산업과 생활, 복지를 동시에 끌어올려 지역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규제 혁파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해 투자 유치 기반을 넓히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력 회복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박 후보가 경선을 마무리한 뒤 선거사무소를 새롭게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홍성읍 382-4 중앙빌딩 5층에 마련된 사무소를 거점으로 주민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며 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결단력으로 정체된 홍성의 현실을 과감히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지역의 미래를 확실히 바꾸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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