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0% 굴욕에 실력 부족 인정" 추성훈, 백상 예능상 후보 '반전' [MD이슈]

마이데일리
추성훈./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추성훈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심기일전'을 다짐하는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 심사 대상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 플랫폼에서 공개된 콘텐츠와 한국 장편영화, 연극 등이다. 특히 예능 카테고리는 웹 콘텐츠까지 포함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추성훈은 이번 시상식에서 곽범, 기안84, 김원훈, 이서진과 함께 남자 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그는 tvN '헬스파머', 채널A '셰프와 사냥꾼', tvN '차가네', JTBC '혼자는 못 해' 등 출연작 상당수가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는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일부 프로그램은 시청률 0%대에 머무는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그는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파이팅"을 외치며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켰다.

실제로 그는 지난 2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당시 추성훈은 "여러분 덕분에 감사하게도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노력하고 있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체감한다"며 "아직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최선을 다하겠다. 파이팅 나!"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추성훈이 과연 기안84, 이서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시청률 0% 굴욕에 실력 부족 인정" 추성훈, 백상 예능상 후보 '반전' [MD이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