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5주 연속 60%대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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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13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61.9%였고 부정평가는 32.8%였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리얼미터가 13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61.9%였고 부정평가는 32.8%였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5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3월 셋째주 이후 30%대 초반에서 횡보 중이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9.1%P였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중동 휴전 합의 기대에 따른 환율 하락과 증시 안정 등 대외 여건 개선이 국정 신뢰도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대북 무인기 사건 사과를 통한 안보 관리와 고유가 위기 속 자영업자·물류업계 지원 등 민생 대응이 더해진 게 이 대통령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해 13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4월 1주 차 주간집계 대비 0.7%P 상승한 61.9%(매우 잘함 47.3%, 잘하는 편 14.6%)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0.5%P 하락한 32.8%(매우 잘못함 23.9%, 잘못하는 편 8.9%)였고,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긍정평가가 46.1%였고, 부정평가는 43.2%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2.9%P였고, 오차범위 내였다.

반면 영남권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19.3%P 높았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57.7%였고, 부정평가는 38.4%였다.

연령대별로 국정수행 평가를 분석해 보면,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20대에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6.5%P였다. 20대에서 긍정평가가 41.8%였고, 부정평가는 48.3%였다.

긍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였다. 50대에서 긍정평가가 78.9%인데 반해 부정평가는 17.0%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61.9%P에 달했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과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2%였다.

근거자료 및 출처
리얼미터 4월 2주 차 주간동향
2026. 04. 13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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