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음주 뺑소니 논란 이후 근황…"33년 배우 인생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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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가 긴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 김지수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지수가 긴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33년 동안 배우로 살아오면서, 얼마나 온실 속의 화초처럼 지내왔는지 새삼 느끼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머물고 있는 프라하의 이국적인 풍경이 담겼다. 그는 "요즘은 '덕분에 산다'는 말을 자주 떠올리게 된다"며 "돌이켜보면 우리는 늘 누군가의 도움 속에서 살아왔다"고 삶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 1월에도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연기밖에 할 줄 모른다는 사실이 후회스럽게 느껴졌다"며 "이제는 흥미와 애정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일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혀 변화를 예고했다.

이후 그는 지난 3월 여행사 '지수 인 프라하'를 설립하며 배우가 아닌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지수는 "프라하에 매료돼 여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가능한 한 현장에서 직접 동행하며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지수는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보고 또 보고', '태양의 여자', '기억'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과거 음주운전 및 음주 관련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으나, 현재는 새로운 행보로 또 다른 변화를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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