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브라보스 "BTS→르세라핌, 허아브 선배들이 많은 영감 줬다"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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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 하이브라틴아메리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라틴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가 한국 활동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한국 프로모션 기념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EP 1집 'DUAL'(듀얼)을 발매했고, 한국에 머물면서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산토스 브라보스는 한국 활동이 주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가비는 "하이브에서 첫 번째로 나온 라틴팝 그룹이라 많은 무게감이 주어졌다. 목표는 라틴 아메라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한다며 "하이브가 시작된 곳이기 때문에 한국 시장은 중요하다. 이 자리에 오는 것을 목표로 해서 열심히 일했다. 셀 수 없는 시간을 투자해서 한국에 오게 됐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이어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은 음악방송에 출연할 것"이라고 알렸다.

드루는 "이번에 한국을 첫 방문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왔다. 그렇다 보니 많은 걸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며 "선배님들을 통해 배울 준비가 됐다.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챌린지를 찍었고 코르티스, BTS, 아일릿, 르세라핌, 많은 선배님들이 저희에게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개척해줬기 때문에 저희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음식, 서울이라는 도시,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 수 있게 돼어 기쁘다. 학생의 마음으로 와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라틴아메라키의 5인조 라틴 팝 그룹이다.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드루(미국/멕시코), 카우에(브라질), 알레한드로(페루), 가비(푸에르토리코), 케네스(멕시코)로 구성됐다. 밝고 유쾌한 일상 속 소년 같은 면모를 'SANTO'(산토), 보다 어둡고 강렬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BRAVO'(브라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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