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롤 비싸다고?" 구혜선, 가격논란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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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인스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구혜선이 헤어롤 고가 논란에 입을 열었다.

9일 '원마이크' 채널에는 '대전에서 원룸 생활하며 카이스트 졸업.. 특허 발명가 된 톱 여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구혜선이 최근 직접 개발해 판매한 헤어롤이 1개당 1만 3000원, 2개 세트 2만 5000원에 책정돼 '가격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은 500원에서 5000원 사이인 시중 저가형 제품과 비교하며 가격이 높다고 지적했다.

구혜선은 "비싸다는 얘기가 좀 있었다"면서 "가공 자체가 기존 롤하고 전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플라스틱이 없고 4차 가공까지 간다. 원가가 워낙 비싼 편이다. 다른 롤과 비교했을 때 비싼 거지 그 자체로 놓고 봤을 때 비싼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유튜브

앞서 그는 지난달 5일 “쿠롤(KOOROLL)은 기존 둥근 헤어롤과 다르게 80%의 플라스틱을 없앤 제품”이라며 “둥근 헤어롤이 머리카락에 엉켜 오염되는 것에 비해 쿠롤은 펼쳐서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했다.

이어 “첫 제조 수량이 많지 않아 원가가 높고 이러한 이유로 현재는 가격이 높은 편이나 차츰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가 구매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24년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해 올해 1월 조기 졸업하고 본격 사업가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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