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LPGA투어 세 번째 대회 'iM 금융오픈 2026(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 대회에서 김민솔이 버디 7개 중간합계 6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북 구미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지난 9일 열린 1라운드 대회에서 김민솔은 1개의 '보기'와 7개의 '버디'를 성공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솔은 △3번 홀(파4) △6번 홀(파5) △7번 홀(파4) △10번 홀(파5) △11번 홀(파4) △13번 홀(파3)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8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최종 6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어려운 파 퍼트도 많이 성공한 것에 대해 김민솔은 "올 시즌 연습도 많이 했기에 스스로는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며 "지난 대회에 비해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졌고, 오늘도 퍼트가 잘 따라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냈다"고 했다.
이어 궂은 날씨 속에서 경기에 대해 "시작 전 예보에는 비바람이 강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초반 날씨가 좋아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었다"며 "막판에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을 때는 캐디와 잘 상의하며 침착하게 마무리했다"고 했다.
또 주변의 높은 기대에 대해 김민솔은 "주변의 기대보다 스스로 갖는 부담이 더 크다"며 "이것을 잘 이겨내는 것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남은 라운드 주의할 점이나 각오에 대해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보다 오늘 플레이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 자신 있게 임하고자 한다"며 "지난주에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던 롱 퍼트를 성공한 것도 큰 자신감이 됐는데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민솔은 올해 KLPGA 두 번째 대회에 참가 중에 있으며, 그린적중률은 81.9%, 평균퍼팅은 32.6%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또 신인상 포인트는 115점으로 현재 3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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