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식] 자원안보위기 '경계' 격상…'대시민 에너지 절약' 총력 호소

프라임경제
■ 자원안보위기 '경계' 격상…'대시민 에너지 절약' 총력 호소
■ 창원시 '유료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 창원시 '2026년 새로운 창원맛집' 지정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중동 정세 불안 지속으로 자원안보위기가 '경계'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7일 성산구 정우상가 일원에서 경상남도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합동으로 대시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가적 에너지 비상 상황을 맞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가운데,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시민들에게 위기 상황의 엄중함을 알리고 절약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시는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한 핵심 실천 방안으로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 자발적인 차량 5부제 동참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지침으로 △적정 실내온도 준수(여름철 26℃ 이상, 겨울철 20℃ 이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및 대기전력 차단(플러그 뽑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범시민적 절약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라는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노력과 더불어 시민 여러분의 하나 된 실천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의무화에 따른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준수를 당부드리며, 아울러 민간 영역에서도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실천으로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창원시 '유료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자원안보 위기 대응…에너지 절감 및 교통수요 관리 추진

창원시는 원유 수급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감과 교통수요 관리를 위해 8일부터 주요 유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와 연계해 대중교통을 유도하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기 위한 방안이다.

5부제가 적용되는 공영주차장은 중앙동 입체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총 29개소이며,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해제 시까지 운영된다.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공영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인 차량의 공영주차장 입차가 제한되며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장애인(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의료·소방 등 긴급·특수 목적 차량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시는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초기 관리요원 안내 등을 통해 시민 혼선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절감은 필수"라며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창원시 '2026년 새로운 창원맛집' 지정
신규 창원맛집 7개소…10년 유지업소 4개소 지정

창원시는 지난 6일 식품 관련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맛집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 신규 창원맛집 7개소,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 4개소를 최종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 4명, 창원맛집 심의위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이 신규 창원맛집 7개소에 대해 사전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현장 위생상태 △맛&먹을거리 스토리 △서비스(친절응대 등) 등을 평가했으며, 올해 창원맛집 지정 10년 차가 되는 5개소에 대해서도 △개인·주방·시설 등 위생분야 △친절응대·운영관리 등 서비스분야 △식문화개선실천 및 편의시설 등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창원맛집에 지정된 7개소에 맛집 현판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한결같이 10년간 맛집 지정을 유지해 온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 4개소에 대해서는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패 및 특별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맛있는 음식은 그 자체로 훌륭한 관광 콘텐츠가 되는 만큼, 창원맛집을 지정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다채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맛과 정성을 지켜오신 영업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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