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소식] 통영충렬사 '2026충무공 이순신장군 춘계제향' 봉행

프라임경제
■ 통영충렬사 '2026충무공 이순신장군 춘계제향' 봉행
■ 통영시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그 위훈을 기리기 위한 '2026 병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춘계제향'을 지난 3일 통영충렬사에서 재단법인 통영충렬사(이사장 박상재) 주관으로 제관과 일반시민, 관람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향에서 초헌관은 천영기 통영시장, 아헌관은 강성중 경상남도의회 의원, 종헌관은 김용재 충렬사 대의원이 맡았으며, 제향 집례는 주재현 충렬사 이사가 진행했다.

제례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에 이르기까지 전통 홀기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제례악이 어우러져 장엄함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긍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충렬사는 1606년 선조가 이순신 장군 서거 후 통영에 이충무공을 기리는 사당을 세우도록 명하면서 건립됐으며, 서원철폐령(1871년)에도 훼철되지 않은 유일한 충무공 이순신 사당이다. 조선시대 향사 절차서인 홀기에 따라 전통 유교제례 원형이 보존되고 있으며, 통영시의 지원으로 매년 음력 2월 및 8월 중정일(中丁日)에 춘·추계 향사를 봉행한다.


■ 통영시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 '통영형 안심(安心) 동행' 구축으로…ICT 기술 활용한 촘촘한 안전망 조성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등 사업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등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단순 민원 창구를 넘어 실질적인 복지·안전 서비스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통영형 읍면동 '복지+안전' 민관 협력 서비스체계 구축사업"을 주제로 응모해 사업의 구체성과 지역 맞춤형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 내용은 첫째, 민관 협력형 거버넌스 '통영 안심(安心) 동행'을 구축한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이 연대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안전 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소방·응급 대응 교육을 통해 지역밀착형 안전망을 운영한다.

둘째,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발굴된 안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및 낙상 방지를 위한 소규모 집수리와 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병행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셋째,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장비를 보급한다. △낙상 방지 및 긴급 호출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 △태양광 LED 센서등 △생활안전키트 등 체감도 높은 스마트 기기를 도입해 24시간 공백 없는 안전 관리 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선정 과정에서 심사단은 "태양광 LED 센서등과 스마트워치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장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복지와 안전이 결합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검토 의견을 내놓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일상화된 만큼, 읍면동의 안전 관리 기능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와 안전의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워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통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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