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6살 늦둥이 子 언급 "아이가 무슨 죄…하정우도 축복이라고"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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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뭐하게' 김용건/tvN STORY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37회에는 '금촌댁네 사람들'의 주역이었던 이영자, 정선희, 임창정, 김용건이 출연했다.

이날 정선희는 "김용건 쌤 유머러스하신데 손주랑 잘 놀아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손주가 30개월이다. 아직 어리다"며 "난 놀아줄 애가 또 있다. 내가 이제는 쫓아다녀주지 같이 놀아주는 건 힘들다. 못 따라간다"고 아들을 언급했다.

또 "회춘할 것 같다"는 말에는 "내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 느지막하게 (생기지 않았나). 처음 아이가 생겼을 때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남겨서 뭐하게' 김용건/tvN STORY

김용건은 "근데 큰 아들이랑 작은아들이 축복이라고 생각하라더라. 나한테 힘을 실어줬다.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나. 그래서 아이하고 열심히 시간을 보내는 거다. 하루라도 더 보고 더 보자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키즈카페에 간다. 이전에는 누가 수군대나, 안 좋은 시선을 받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가면 '잘 크고 있냐', '누구 닮았냐'고 묻는다. 막내를 좀 더 오래 봤으면 좋겠다. 나한테는 시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니까. 어린이집에 아이 마중을 가기도 한다. 그런 시간들이 참 좋다. 목소리도 커서 아빠 소리를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 새벽에 깨면 옆에 와서 눕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용건은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다. 39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이에서 2021년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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