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사태' 막는다! 리버풀 '파격 결단'...HERE WE GO 컨펌, 재계약 최종 협상 돌입→레알 마드리드 'FA 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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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마 코나테./스포츠키다이브라히마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이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마지막 재계약 협상에 나선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코나테와 그의 대리인 측과 새로운 계약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최종 결정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의 센터백 코나테는 194cm에 달하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은 물론,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인 정교한 빌드업 능력까지 두루 갖춘 완성형 수비수다.

2021-22시즌 리버풀에 입성한 뒤 곧바로 수비 라인의 주역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 시즌에는 팀의 통산 20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견인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현재 코나테와 리버풀의 동행은 기로에 서 있다. 오는 6월 계약 만료가 코앞으로 다가왔으나, 그간의 협상 과정에서 양측은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이 기회를 틈타 수비진 개편이 시급한 레알 마드리드가 코나테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다비드 알라바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코나테를 점찍었으며, 자유계약(FA) 신분을 앞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위기감을 느낀 리버풀은 코나테를 지키기 위해 최후의 협상을 준비 중이다. 로마노는 "코나테는 리버풀과 계속 협상 중이며, 재정적인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선수 본인은 리버풀에 남는 것에 긍정적이지만, 계약이 커리어에 중요한 만큼 최종 결정을 최대한 빨리 내리기 위해 이번 4월에 새로운 접촉을 통해 논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나테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레알 마드리드는 알라바가 올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중앙 수비수 영입을 주시하고 있으며, 중앙 수비수 포지션에 한 명을 더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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