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오늘도 잠실은 매진이다.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3차전을 치르고 있다. 두산은 최근 4연패 늪에 빠져 있다. 순위 역시 9위에 머물고 있다. 이번주 1무 4패로 1승도 없는 가운데,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그런 두산을 응원하기 위해 '최강 10번타자' 두산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두산 관계자는 "오후 1시 52분 23750석이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주말 시리즈 모두 매진. 3일과 4일 경기도 만원 관중 속에 진행됐다.
두산은 박준순(지명타자)-정수빈(중견수)-양의지(포수)-다즈 카메론(우익수)-안재석(3루수)-양석환(1루수)-박찬호(유격수)-박지훈(좌익수)-이유찬(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잭로그.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김태연(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 순으로 나섰다. 한화 선발 투수는 황준서.

두산 1회말 무사 만루 기회를 놓쳤다. 박준순과 정수빈의 연속 안타, 양의지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카메론과 안재석이 삼진을 당한 데 이어 양석환이 유격수 땅볼로 아쉬움을 남겼다. 황준서는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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