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26, 나가사키 벨카)은 B.리그 최고슈터지만 어시스트도 잘 한다. 정말 막기 어려운 선수가 됐다. 이번주에도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나가사키 벨카는 지난 1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열린 2025-2026 B.리그(일본남자프로농구) 1부리그 오사카 에베사와의 원정경기서 80-71로 이겼다. 이현중은 34분54초간 3점슛 4개를 던져 1개도 넣지 못했다. 그러나 7점 7리바운드에 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이현중은 일본에서도 최고슈터이니 당연히 집중견제를 받는다. 수비수를 달고 다니니 자연스럽게 어시스트 기회도 생길 수밖에 없다. 번뜩이는 패스를 하는 건 아니지만, 동료들의 움직임을 잘 봐주고 정확하게 기회를 제공한다. 비록 3점포는 침묵했지만, 팀 승리에 기여했다.
4~5일 홈 2연전서는 외곽포도 재가동했다. 나가사키는 나가사키현 나가사키 해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나고야 파이팅 이글스와의 홈 2연전서 97-83, 99-88로 이겼다. 이현중은 4일에는 26분간 3점슛 3개 포함 1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5일에는 36분48초간 3점슛 3개 포함 18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슛도 터졌지만, 어시스트도 적지 않았다.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이 장점인 이현중이 팔방미인으로 진화한다. 나가사키는 40승9패로 서부컨퍼런스 단독 1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