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올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버풀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개편할 듯하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4억 4000만 파운드(약 8780억 원)를 투자했다.
알렉산더 이삭,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밀로시 케르케즈, 조반니 레오니, 제레미 프림퐁 등을 영입했다.
하지만 올 시즌 전개는 예상과 달랐다. 현재 PL 5위에 머무른 상황이다. 우승 경쟁이 아닌 힘겨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경쟁 중이다.
PL 우승 가능성은 사라졌다. 잉글랜드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남은 두 개 대회에서 우승을 꿈꾼다. 하지만 상대가 쉽지 않다. FA컵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UCL 8강은 PSG와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3일(한국시각) "리버풀이 '대규모 여름 숙청'을 계획 중이며, 7명의 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와 함께 이브라히마 코나테에 대한 최신 소식이 전해졌다"고 했다.
'레전드' 모하메드 살라가 팀을 떠나는 것이 결정된 상황에서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코디 학포,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조 고메스, 페데리코 키에사, 앤드류 로버트슨, 커티스 존스 그리고 코나테가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코나테의 이름이 눈에 띈다. 코나테는 리버풀의 주전 센터백이다. 하지만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는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사전 협상에 나설 수 있다. 리버풀도 재계약을 추진하지만, 마감 기한을 임박하게 설정했다.
'팀토크'는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는 목요일, 점점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클럽 수뇌부가 새로운 계약 체결을 위한 마감 기한을 임박하게 설정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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