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윤찬 기자 크래프톤이 올해 기대작 ‘서브노티카2’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앞서 해보기)를 앞두고 마케팅 작업을 본격화했다.
3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용자는 전작인 ‘서브노티카’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선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엑스박스에선 10일부터 13일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서브노티카2’는 해양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의 후속작으로 크래프톤 자회사 언노운 월즈가 개발했다. 크래프톤은 ‘서브노티카2’를 연내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무료 플레이 이벤트는 ‘서브노티카’ IP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서브노티카2’를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스팀 위시리스트 순위를 보면 ‘서브노티카2’는 장기간 인기 1위이며, 이에 따라 패키지 판매를 통한 매출 기여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해는 ‘인조이’와 ‘미메시스’가 얼리 액세스 출시로 각각 100만장이 넘는 판매 성과를 내며 글로벌 흥행했다.
최근 증권가는 ‘배틀그라운드’가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지만 신작 효과가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투자증권의 김소혜 연구원은 지난 2일 보고서에서 “펍지만으로는 밸류 상승이 제한적”이라며 “밸류 상승은 신작 출시 구체화에 달렸다. 넥스트 IP를 확보하는 역량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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