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반드시 실천하겠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로 선출된 박용선 후보가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 경선 승리 후 포항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먼저 박 예비후보는 "힘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반드시 실천하겠다"면서 "포항의 재도약을 위해 시민 뜻을 모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2천여 공직자와 협치로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예비후보는 행정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행정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며 "사회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히 차질없이 행정을 수행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포항에는 2천명이 넘는 훌륭한 공직자들이 있다"며 "그 과정을 잘 조율하고 정책 개발에 집중한다면 포항은 흔들림 없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철강산업 위기 대응과 신산업 육성 강조

현재 포항이 직면한 철강산업 위기와 관련해서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는 "철강산업 위기는 맞지만, 기업과 포항시가 한 몸이 되어 대응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소재 산업인 '그래핀'을 언급하며 경제 활성화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대량 생산과 원가 절감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포항에 정착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신산업 환경을 바탕으로 대기업이 포항에 투자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쟁 후보들의 정책도 포항 발전을 위해 수용할 것"

당내 경합을 벌였던 다른 후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포용적인 태도를 보였다.

박 예비후보는 "경쟁 과정은 치열했으나 출마하신 분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라며 "그분들의 정책 중 좋은 공약은 포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용선 예비후보는 "현장 중심의 시장이 되겠다"고 밝히면서, "자랑스러운 국민의힘 후보로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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