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 뮤직비디오에서 눈 뗄 수 없는 폭발적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5집 앨범 'ARIRANG'의 수록곡 '2.0'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를 오마주한 구성으로 눈길을 끌며, 곡의 분위기에 맞춘 연출과 지민의 퍼포먼스가 결합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 속 지민은 올백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쓰고 콧수염 분장을 더한 모습으로 등장, 평소 보기 힘든 비주얼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면이 전환되자 반전이 펼쳐졌다. 목선 아래로 내려오는 장발에 슬림한 몸선이 드러나는 슈트를 입고 등장한 지민은 누와르적 분위기로 단숨에 시선을 장악했다.
지민은 힙한 착장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가히 예술이라고 느껴질 만큼 압도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힘과 디테일을 모두 살린 춤은 어떤 경지에 이른 듯한 폭발적인 안무로 모든 장면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결정적 장면은 '2.0 LOADING' 구간의 엘리베이터 안 환복 장면이었다. 여기서 근육으로 뒤덮인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지민의 상체가 포착되자 팬들의 경탄과 환호가 쏟아졌다.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온라인상에는 '카타르시스 폭발', '어두운 조명에서도 빛나', '콧수염 지민 귀하다', '조각상 몸을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엑스(X, 구 트위터)에는 '2.0 JIMIN', 'GANG LEADER JIMIN', 'OMG JIMIN', 'DANCE JIMIN' 등의 키워드가 트렌딩되며 지민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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