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 기장군이 대변항과 죽성교차로를 잇는 도로 1.05㎞ 구간을 임시 개통하며 해안 관광축 연결이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군은 보완 공정을 거쳐 이달 말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된 7차 구간은 2023년 6월 착공 이후 마무리 단계로, 해안 경관을 따라 조성된 구간이다. 주말 관광객 증가로 반복되던 병목 구간을 직접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 도로는 총 연장 6.1㎞, 폭 13.5m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비 764억원(시비 373억·군비 391억)이 투입됐다. 대변항과 죽성 일대를 잇는 핵심 축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와의 접근성 개선도 함께 노린다.
기장군은 임시 개통 이후 시설 보완과 안전 점검을 거쳐 4월 말 정식 개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해 체감도 높은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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