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그 자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여름 '리빌딩' 청신호! '2000억' 확보 예정, 5명 '매각 명단' 확정..."방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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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폭스스포츠마이클 캐릭./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선수 5명을 매각해 대규모 이적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여름 선수 판매를 통해 약 1억 파운드(약 2000억원)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선수들을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마이클 캐릭 임시감독 부임 후 상승세를 탔다. 10경기에서 7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올라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대대적인 리빌딩을 계획 중이다.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맨유는 마누엘 우가르테와 조슈아 지르크지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선수들을 매각할 예정이다.

마누엘 우가르테./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우가르테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캐릭 임시감독 부임 후 맨유는 코비 마이누와 카세미루가 주전 미드필더를 맡고 있다. 카세미루는 올여름 팀을 떠날 예정이지만, 맨유는 중원 보강을 원하고 있다.

또한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라스무스 호일룬, 안드레 오나나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난 래시포드는 완전 이적이 유력하다.

호일룬은 지난해 여름 SSC 나폴리 임대 이적했다. 올 시즌 호일룬은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나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경우 호일룬을 완전 영입할 예정이다. 오나나는 현재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했다.

라스무스 호일룬./게티이미지코리아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우가르테와 지르크지처럼 기대에 못 미치는 선수들을 비롯해 래시포드, 호일룬, 오나나 등 현재 임대 중인 선수들을 포함해 총 5명의 선수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는 카세미루, 제이든 산초, 타이럴 말라시아 등 세 명의 선수가 자유이적(FA)으로 떠나면서 이미 선수단 연봉 부담을 줄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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