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활동 중단 5개월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통해 근황을 전한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전 세계 팀장님들 5월 29일 금요일 연차를 쓰더라도 눈감아주세요. 그날은 샤월(팬덤명 샤이니 월드)에겐 피할 수 없는 '정기후원단체 성과보고회 참석' 날이니까요"라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1년 만에 샤이니 4인이 함께 하는 단독 콘서트 'THE INVERT'로 알립니다. 샤이니즈백"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샤이니는 공식 SNS를 통해 5월 29~31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 The Trilogy I - 2026 SHINee WORLD VIII : [THE INVERT]'(- 더 트릴로지 I - 2026 샤이니 월드 VIII : [더 인버트])를 연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샤이니 4인이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단독 콘서트"라며 "'뒤집다', '전환하다'라는 뜻을 가진 타이틀 'INVERT'에 어울리게 색다른 연출과 새로운 관점을 통해 샤이니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키는 활동 중단 이후 약 5개월 만에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앞서 그는 코미디언 박나래의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로부터 불법 시술을 받은 정황이 알려지며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스스로 이런 일과는 거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판단이 주변을 충분히 돌아보지 못하게 했다. 저를 믿고 응원해준 분들께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논란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된 키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다시 만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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