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오열'...'넥스트 캐릭' 영입 무산 위기, 강력한 경쟁자 등장! 레알 마드리드 '하이재킹' 시도→이적료 '1760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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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워튼./토크스포츠애덤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영입 리스트에 오른 '잉글랜드 신성'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을 가로채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워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워튼은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강한 압박과 수비 가담 능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롱패스와 전진 패스를 구사한다.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제2의 캐릭’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블랙번 로버스 유스팀 출신의 워튼은 2022년 8월 프로에 데뷔한 뒤 2024년 겨울 팰리스에 합류했다. 워튼은 곧바로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하며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애덤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맨유와 리버풀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맨유는 워튼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올여름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워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경쟁자로 등장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 유로(약 1760억원)의 이적료로 영입 가능한 것으로 예상되는 워튼 영입을 두고 맨유와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애덤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선수에게 그만한 돈을 지불하는 것은 과분해 보이지만, 워튼은 앞으로 축구계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므로 결과적으로 가치 있는 투자가 될 수도 있다"며 워튼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맨유는 워튼뿐만 아니라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와도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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