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막장팀' 가나...아틀레티코 '충격 내분' 발생! '시메오네 감독 vs 부주장 CB' 불화설 등장, "라커룸 긴장감 최고조"

마이데일리
디에고 시메오네, 호세 히메네스./게티이미지코리아디에고 시메오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PSG)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팀 내 불화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글로벌 매체 '트리뷰나'는 30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부주장 호세 히메네스 사이에 라커룸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국적의 센터백 히메네스는 2013년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뒤 핵심 수비 자원으로 활약해왔다. 아틀레티코 통산 380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하며 라리가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회 등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최근에는 부상 복귀 후에도 다비드 한츠코와 마르크 푸빌, 로뱅 르 노르망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호세 히메네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로 인해 시메오네 감독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트리뷰나'는 "히메네스는 출전 시간 부족으로 화가 나고 의욕을 잃은 상태"라며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히메네스는 수비진 내 입지를 빼앗겼다. 이로 인해 기복 있는 경기력과 실수가 잦았다"고 설명했다.

이적설까지 흘러나왔다. '트리뷰나'는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히메네스는 아틀레티코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페네르바체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초기 접촉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올여름 미국 올랜도 시티로 떠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서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피차헤스'는 "아틀레티코는 창의성 측면에서 다재다능함이 큰 매력인 이강인에게 주목하고 있다. 이강인은 라리가를 잘 알고 있으며 그리즈만이 10년 동안 능숙하게 구사해 온 '마법 같은 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미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870억원)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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