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헬리녹스 웨어’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첫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브랜드 론칭 팝업스토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식 오프라인 매장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술적 미학을 공간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헬리녹스 웨어는 기술력을 집약한 초경량 ‘ZERO’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105g 내외의 초경량 패커블 ‘제로 윈드쉘’, 내구성을 높이고 무게를 줄인 ‘백패킹 백 45’, 수납 파우치 ‘디팩’ 등 기어 상품군도 함께 출시한다.
내달 12일까지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맞아 10%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시 접이식 물병 ‘크녹’과 협업한 워터보틀을 선착순 증정한다.
헬리녹스 웨어 관계자는 “4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추가 매장을 오픈함녀 고객과의 접점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20주년 맞아 모태 디자인 복원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 출시 20주년을 맞아 디자인 요소를 앞세워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에 나선다.
출시 초기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했으며, ‘처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의 부드러운 맛을 상징하는 16도를 그대로 유지했다.
패키지에는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든 특징을 물방울 형상화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병 목 부분에는 20주년을 알리는 ‘20th ANNIVERSARY’ 넥 라벨을 부착했다.
새 디자인은 전 라인업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롯데칠성음료는 향후 신규 광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주년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주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특징을 알리고 무형 자산인 헤리티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맥스,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스킨케어 제형’ 부문 대상
코스맥스는 지난 26~29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 코스모팩 어워즈에서 스킨케어 제형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박람회에서 코스맥스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계 유일하게 스킨케어, 헤어케어, 지속가능성 등 총 3개 부문 본선에 올랐다.
대상을 받은 ‘1000조 모이스처라이저’는 제형 구조를 혁신한 기술이다. 1㎖당 약 1000조개 수준의 나노 입자를 형성하는 고밀도 나노 에멀전 구조를 통해 높은 오일 함량에도 불구하고 반투명한 외관과 가벼운 사용감, 높은 보습감을 동시에 구현해 심사위원 호평을 받았다.
코스맥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K-뷰티 고 글로벌’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하며, 이탈리아 ODM 기업 케미노바와의 전략적 협업과 연구개발(R&D) 역량,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코스맥스의 선도적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시장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인도 ‘콘스펙’에 PHA 공급…바이오 소재 일상화 앞당긴다
CJ제일제당은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상위업체 ‘콘스펙’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PHA)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소재를 납품하면 콘스펙이 이를 활용해 포크, 나이프 등 커틀러리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구조다.
PHA는 토양뿐 아니라 바닷물에서도 생분해되는 차세대 친환경 소재다. 현재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기업이 도입을 검토 중이며 향후 미국 등으로의 확대도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폴바셋에 도입한 PHA 빨대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적용하며, 최근 유한킴벌리 등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PHA 적용 위생행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탈플라스틱 트렌드 가속화에 따라 친환경 소재 시장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PHA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AI 네이티브’ 신입 개발자 66명 선발
무신사는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AI 네이티브’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마무리하고 최종 선발된 66명을 현업에 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4년여 만에 진행된 대규모 공채로, 약 2000명이 지원했다.
채용 과정에서는 AI 도구 활용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1차 코딩 테스트를 시작으로 AI 활용 테스트, 오프라인 면접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려냈다.
선발된 인원은 실제 커머스 프로젝트에 즉시 투입되어 향후 6개월간 고객 불편을 해결하는 실무 과제를 수행한다.
정규직 전환은 개인 역량과 기여도를 중심으로 한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원 제한 없이 기준 충족 시 모두 전환 대상이 된다.
전준희 무신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인재들이 AI를 도구로 패션 테크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혁신과 인재 투자에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롯데웰푸드, 한식 비법 담은 '요리킥 만능양념' 2종 출시
롯데웰푸드는 간편 소스 브랜드 ‘요리킥’이 신제품 ‘요리킥 만능양념’ 2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식 기본 양념 공식인 '장설파마후참깨'를 적용해 장류와 설탕, 마늘, 참기름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시중 제품의 인위적인 맛을 보완하기 위해 사과와 배를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으며, 볶음, 조림, 찜 등 대부분의 한식에 활용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별도의 추가 양념 없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각각 30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패키지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참고할 수 있다.
이로써 ‘요리킥’ 브랜드는 카레와 짜장을 포함해 6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셰프 비법이 담긴 요리킥 만능양념 하나로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전문점 수준의 한식을 만들 수 있다”며 “요리킥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으로 식사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그린푸드, 소진공과 지역 맛집 메뉴 HMR 개발 지원 ‘맞손’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과 ‘로컬맛집 브랜드화 및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역 특색이 담긴 맛집을 선정해 대표 메뉴를 가정간편식(HMR)으로 개발하는 데 협력한다.
이달부터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 오는 8월 중 제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시된 제품은 현대그린푸드의 온오프라인 판로 인프라를 통해 유통 및 판매를 지원받게 된다. 이는 자체 상생 브랜드 '모두의 맛집' 운영 노하우가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컨설팅도 제공한다. 위생 전문가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있는 먹거리를 전국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아일릿 ‘원희’ 신규 캠페인 모델로 발탁
투썸플레이스는 신규 캠페인 모델로 아일릿의 원희를 발발탁하고 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원희는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확보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 캠페인은 봄·여름 시즌 제품 전반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시즌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원희의 밝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통해 일상 속 디저트 경험을 보다 트렌디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원희의 매력이 담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원희의 신선한 활력이 이번 캠페인에 새로운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30주년 ‘청춘시대’ 데님 라인 제안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데님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캡슐라인 ‘청춘시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젊음을 상징하는 ‘청(靑)’과 계절감인 ‘춘(春)’을 결합해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데님 재킷, 크롭 팬츠 등 약 30여개 상품군으로 구성했으며, ‘30년 전 가격과 품격 그대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30주년 맞이 프로모션도 다양하다. 론칭 초기를 추억하는 이벤트와 함께 형지에스콰이아 협업 캔버스백을 출시하며, 이를 시작으로 향기시대, 감사시대, 냉감시대 등 매월 새로운 테마의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청춘시대는 30년간 함께해온 고객들에게 브랜드가 여전히 젊게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라며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고객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아웃백, 봄 나들이객 겨냥 '벚꽃 데이트 맛집 지도' 공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벚꽃 데이트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도는 벚꽃 구경과 식사를 하나의 동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명소와 접근성이 좋은 아웃백 매장을 연계해 구성했다.
서울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인근 '여의도점'과 석촌호수 인근 '잠실점' 등이 포함됐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인근 '해운대점', 진해군항제 동선의 창원 '중앙점' 등을 제안했다.
대구 '대구죽전점'과 '대구황금점'은 이월드 나들이 코스로, 대전 '유성점'은 카이스트 벚꽃길과 연계됐다.
아웃백은 매장 방문 고객에게 시그니처 스테이크 메뉴를 제공하며, 저녁 8시 이후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아웃백 관계자는 “벚꽃 시즌은 외식과 나들이가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시기인 만큼 고객 편의를 위해 지도를 제작했다”며 “매장 안팎에서 봄날의 즐거운 미식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BBQ, 아프리카 케냐에 태양광 수도 설치…식수난 해소 앞장
제너시스BBQ 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인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 마차코스 카운티 지역에 태양광 시스템 수도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BBQ는 2018년부터 기금을 조성해 식수와 식량 등 아프리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왐보 시장, 보건소, 초등학교 등 총 17곳에 태양광 발전 펌핑 시스템을 갖춘 수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 1만 3475명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수질 오염으로 인한 콜레라와 장티푸스 등 질병 예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기금은 고객이 주문한 치킨 1마리당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BBQ 관계자는 “여성들이 먹을 물을 찾아 5km 이상 길어오지 않고 행복하게 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고 건강을 지키는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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