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오후 2시 40분 2만 4000석이 매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29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완판이다.
2025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가 흥행을 이끄는 모양새다. 지난 시즌 삼성은 71경기에서 164만 174명을 동원했다. KBO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160만 관중을 돌파했다. 포항 3경기가 포함된 수치라 더욱 놀랍다. 라이온즈파크만 따진다면 경기당 평균 2만 3606명이 들어찼다. 점유율로 환산하면 98.4%다.
개막 시리즈 10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2025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도합 10경기에서 총 21만 1756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2025년 21만 9900명, 2019년 21만 4324명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치.

한편 삼성은 이재현(유격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김지찬(중견수)이 선발로 출전했다.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롯데는 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손호영(3루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좌익수)-노진혁(1루수)-유강남(포수)-한태양(2루수)-전민재(유격수)-황성빈(중견수)으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제레미 비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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