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이하이(30)가 래퍼 도끼(36·이준경)와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이하이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내 하나뿐인 DOK2 그리고 808HI,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이와 도끼의 투샷이 담겼다. 이하이는 도끼의 허벅지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린 채 밀착한 모습이다. 도끼는 그런 이하이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는 808 HI RECORDINGS 공동 설립 당시 공개된 듀엣곡 '유 앤 미'(You & Me) 뮤직비디오를 떠올리게 한다.
이어 이하이는 영어로 "It's been a long journey, and today is finally here. HBD to MY MAN DOK2♥& 808HI! This is our celebration—play the music on and let's celebrate our beginning together"라고 덧붙였다.
특히 도끼를 '내 남자'라 칭하며 빨간 하트 이모지를 붙이는 등, 연인 관계임을 직접 밝힌 점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웹 매거진 에이치아이피는 공식 계정을 통해 도끼와 이하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 역시 두 사람이 2022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5년째 열애 중이며, 힙합 신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로 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이와 도끼는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유 앤 미'를 발표했다. 두 사람의 서사가 녹아든 곡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끼와 이하이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두 사람이 직접 출연해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나누는 등 친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끼는 1990년생으로 2005년 다이나믹 듀오 '서커스' 피처링으로 데뷔했다. 이후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22년 고액 및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1996년 생인 이하이는 2011년 'K팝스타 시즌1' 준우승을 계기로 데뷔해 '1,2,3,4', '한숨'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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