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이관순·차봉권 공동 대표 선임…“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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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순 대표이사(왼쪽), 차봉권 대표이사. /명인제약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명인제약은 이관순, 차봉권 신임 사내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IPO 당시 회사가 제시한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이관순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및 KAIST 화학 박사 출신으로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차봉권 대표이사는 1990년 명인제약 공채 1기로 입사해 영업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영업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영업과 조직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명인제약은 이번 공동대표 체제 도입을 통해 연구개발과 영업 역량 간의 유기적 협업을 강화하고 전략 수립과 실행 전반에 걸친 균형 있는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전문경영인 중심의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책임경영과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CNS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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